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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봉준호 감독, 오늘 JTBC '뉴스룸' 출연..손석희 앵커와 만남

지난해 가을부터 약 7개월 여간 중단됐던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영화감독 봉준호가 출연한다.

JTBC 측은 “작품마다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준 봉준호 감독이 이번에는 영화 ‘옥자’로 돌아왔다”며 “오늘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 #봉준호 감독과 진솔한 이야기 나눠봅시다”라고 전했다. 지난 달 26일 배우 송강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초대 손님이다.

봉준호 감독은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문화 초대석에서 신작 ‘옥자’에 대한 이야기와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전망이다.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이 매주 목요일 코너로 자리 잡은 것은 아니다. 향후에도 초대하고 싶은 명사가 있다면, 언제든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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