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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커피 가루로 만든 친환경 스포츠웨어

  • 김태성
  • 입력 2017.06.15 06:46
  • 수정 2017.06.15 12:31

영국 스포츠웨어 업체 Sundried가 재활용 폐기물로만 제작한 새 액티브웨어를 선보였다.

혁신과 지속 가능 기술이 운영철학인 이 회사는 도덕성 액티브웨어 패션을 포르투갈과 이탈리아에서 제작한다.

이번에 소개된 의류는 폐기된 커피 가루를 저온도, 고압력 환경에서 섬유화한 옷감으로 제작된다.

Sundried가 '저 탄소 혁신 펀드'와 협업하여 제작한 이 옷은 커피의 악취 방지 효과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다. 일반 면 티셔츠보다 그 건조속도가 200배나 더 빠르다.

이 '커피' 스포츠웨어는 현재 남녀 티셔츠로만 온라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Sundried 그리볼라 2.0 여성 상의

가격은 50유로, 약 6만원.

Sundried 올페러 2.0 남성 티셔츠

가격은 40유로, 약 5만원.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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