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캐릭터인 ’주름이’의 레이더에 걸리면 모든 게 ‘주름이’가 된다. '미녀와 야수’의 엠마왓슨과 이효리, 장문복, 트와이스등이 ‘주름이가 되어버린 사례는 이미 주름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알려졌다. 그런 주름이가 이번에는 ‘지드래곤’을 그렸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인 ‘권지용’의 자켓에 나온 지드래곤의 사진을 가지고 그린 것이다. 먼저 원본을 보자.
이 자켓사진으로 주름이는 다음과 같은 지드래곤을 그렸다.
당혹스러울 수는 있지만, 자켓사진에서 표현된 요소들은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색감과 메이크업 표정 등등.
최근 주름이의 레이더에 걸린 캐릭터는 지드래곤뿐만 아니다.
원더우먼도,
‘프로듀스 101’의 강다니엘도 주름이를 피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