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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가 이번에는 ‘지드래곤'을 그렸다. 엄청나다(그림)

  • 강병진
  • 입력 2017.06.14 13:43
  • 수정 2017.06.14 13:53

유명 캐릭터인 ’주름이’의 레이더에 걸리면 모든 게 ‘주름이’가 된다. '미녀와 야수’의 엠마왓슨과 이효리, 장문복, 트와이스등이 ‘주름이가 되어버린 사례는 이미 주름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알려졌다. 그런 주름이가 이번에는 ‘지드래곤’을 그렸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인 ‘권지용’의 자켓에 나온 지드래곤의 사진을 가지고 그린 것이다. 먼저 원본을 보자.

이 자켓사진으로 주름이는 다음과 같은 지드래곤을 그렸다.

untitled

짤방캐릭터 주름이 ᒍᑌᖇᑌᗰY????(@iamjurumy)님의 공유 게시물님,

당혹스러울 수는 있지만, 자켓사진에서 표현된 요소들은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색감과 메이크업 표정 등등.

최근 주름이의 레이더에 걸린 캐릭터는 지드래곤뿐만 아니다.

원더우먼도,

난 데미주르미의 다이애나 건듀다

짤방캐릭터 주름이 ᒍᑌᖇᑌᗰY????(@iamjurumy)님의 공유 게시물님,

‘프로듀스 101’의 강다니엘도 주름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_^

짤방캐릭터 주름이 ᒍᑌᖇᑌᗰY????(@iamjurumy)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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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권지용 #주름이 #코미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