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짬뽕은 물론 파스타 같은 우아함이 약간 더 요구되는 요리를 먹을 때도 늘 걱정되는 게 있다. 국물이 옷에 튀기는 것!
이런 걱정을 단번에 제거할 아래 동영상을 보시라. 물론 식당에선 좀 그렇지만 집에선 얼마든지 시도해볼 만한 기발한 아이디어다.
3백만 번 이상 조회된 이 동영상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국수는 장수를 의미하기 때문에 그렇게 자르면 안 돼요."라고 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이제부턴 국수를 얼굴이나 손에 묻힐 일이 없겠네요"라며 좋아하는 이도 있다.
또 한 누리꾼은 "한국에서는 구운 고기도 저렇게 가위로 잘라 먹는다는 사실 아세요?"라며 가위의 위력을 설명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