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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가수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한글 옷을 입었다(영상)

가끔 뜻을 모르는 문구가 새겨진 옷을 입을 때가 있다. 과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신흥호남향우회'라고 적힌 옷을 입어 인터넷을 한 차례 뒤집어놓은 바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비슷하게 의미를 알 수 없는 한국어 의상을 입은 해외 스타가 또 등장했다. 미국 여성 그룹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의 멤버 노르마니 코르데이(Normani Kordei)가 그 주인공이다.

노르마니 코르데이.

지난 3일 코르데이가 속한 그룹 피프스 하모니는 신곡 'Down'을 발표했다. 코르데이는 뮤직비디오에서 하얀 가죽 재킷을 입고 출연하는데, 그녀가 몸을 돌릴 때 익숙한 글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안정이 안정"

물론 코르데이가 문구의 뜻을 알고 입은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뮤직비디오에도 '불안정이 안정'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코르데이의 의상은 1분 11초 무렵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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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자신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뭐라고 쓰여있는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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