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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만화

  • 김태성
  • 입력 2017.06.08 10:14
  • 수정 2017.06.08 10:21

각자의 관계가 독특하지 않다는 게 아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겐 공통점도 틀림없이 있다. 어디에 살든, 얼마나 오래 사귀었든 상관없이 공감이 저절로 가는 부분이 있다.

사랑하는 이들의 이런 공통적인 체험을 버즈피드의 작가 로린 브랜츠가 너무나 깜찍한 '사랑에 푹 빠진 사람이 아는 9가지 진실'이라는 만화로 묘사했다. 주인공은 두 개의 콩(아니면 감자?)이다.

그중에 가장 귀엽고 재치있는 작품을 아래 소개한다. 전체 시리즈를 보고자 한다면 버즈피드를 방문하라.

침대가 아무리 커도 결국 찰싹 달라붙게 된다.

너무나 일상적인 파트너의 말이나 행동도 귀엽다.

캡션: "충전기를 뺐다가 다시 끼면 되는 거였어."

아무리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루라도 파트너의 포옹 한 번이면 곧장 밝아진다.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파트너에게 흠뻑 빠져있다.

캡션: 2년 경과 - "엄청 섹시한데. 이리 좀 와봐." 40년 경과 - "엄청 섹시한데. 이리 좀 와봐."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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