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생산율을 최대화하여 전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 잡게 한 신화적인 존재다. 그런 그는 자기가 참석하는 사내회의의 능률을 고려해 '피자 두 판'이란 원칙을 고집한다.
베조스는 회의를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편인데, 매우 소모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회의를 아예 안 가질 수는 없으므로 그는 이 방침을 채택했다.
BusinessInsider에 따르면 베조스가 고집하는 '피자 두 판' 원칙은 사내회의가 시간 낭비가 되지 않게 보장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피자 두 판을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인원으로 회의를 제한한다.
회의 참석자가 너무 많으면 생산성이 추락한다. 또 잘 못 했다간 맛있는 피자를 맛볼 기회도 없을 수 있다.
직장 상사에게 꼭 알리고 싶은 일석이조의 아이디어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business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