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털을 뽑아놓은 불독처럼 보인다. 하지만 안심하시라. 그냥 먹는 젤리다.
이 젤리의 이름은 ‘woon’이다. 불독의 몸과 얼굴을 거의 그대로 본딴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갈색과 흰색 등이 종류로 판매중이다. 가격은 한 상자에 25바트. 한화로 약 820원이다.
이 젤리는 지난 5월 중순,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댓글에는 ‘너무 똑같아서 먹을 수 없을 정도’란 의견이 많지만, 현지 뉴스 사이트인 ‘Khaosod English’에 따르면, 이 젤리를 판매하는 상점의 주인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RUPTLY가 보도한 영상이다.
허프포스트JP의 '可愛すぎて食べられない!リアルな「犬ゼリー」がタイで話題に'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