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06월 07일 07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6월 07일 10시 06분 KST

이주영이 '강경화 논문 표절 의혹' 제기하며 인용한 놀라운 곳

변희재씨가 창간하고, 현재 대표 고문으로 있는 '미디어워치'가 갑자기 '강경화 청문회'에 등장했다.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미디어워치'에 6일 올라온 글 '강경화 후보자, 美 대학교 박사 논문에 세 번째 표절 의혹' 등을 참고한 듯, 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갑자기 '논문 표절 의혹'을 거론했다. 이 글은 강경화 후보자의 1984년 박사학위 논문 가운데 35개의 단어가 인용 후보나 출처 표시가 없다며 이를 '표절'이라고 지적하는 내용이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이 의원은 "1984년 박사학위 논문의 35개 단어가 인용, 출처 없이 가져다 썼다. 사실에 대해 인정하나?"라고 물으며 "'미디어워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뢰성을 가진 논문 표절 심사 기관"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황당하다는 반응.

강 후보자는 "대학원생일때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논문이다. 죄송한 말씀인데 수백페이지에 해당하는 논문 중 지적하신 부분은 상당히 부분적이며 미진한 부분은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기술적인 실수이며 이것이 논문 전체를 표절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뉴스투데이 6월 7일)

난데없는 질의에 여러 트위터리안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PRESENTED BY 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