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아이가 어릴 적 만든 물건은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들을 둔 한 남성이 이를 증명했다.
트위터 유저 '딜런'은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딜런의 아빠가 매고 있던 넥타이였다.
I made this tie for my dad when I was in 1st grade. 11 years later he wears it to my graduation :') pic.twitter.com/VNqEXpxTc3
— Dylan???? (@themindofd) June 1, 2017
넥타이에는 피카츄가 그려져 있었는데, 이는 딜런이 1학년 때 아빠를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딜런의 아빠는 무려 11년 동안이나 아들이 만든 넥타이를 소중히 보관해왔다. 이 감동적인 사진에 트위터리안들은 환호했다.
1) congrats !! 2) this is sooo cute 3) your dad looks sooo proud and 4) that's a really good drawing for a 1st grader lol
— JNav (@_jnav10) June 2, 2017
1. 축하해요!
2. 귀여워요.
3. 아버지가 자랑스러워 보이시네요.
4. 1학년 치고 정말 잘 그렸어요.
your dad is amazing and so are you. congrats on graduating. pic.twitter.com/PSDe1aMgGD
— natalie ????️???? (@torraays) June 2, 2017
아버지는 물론이고, 당신도 정말 멋져요. 졸업 축하해요.
This made me wanna cry bc soo cute but congrats ????????
— ale (@aleebearr) June 2, 2017
정말 사랑스러운 상황이라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졸업 축하해요!
Congratulations! You have an awesome dad and loving the tie.????
— Matt X-28 (@MC_Hatt) June 2, 2017
축하해요! 정말 멋진 아버지를 두셨군요. 넥타이 멋져요!
— Hugo (@Yo_Soy_Hugo) June 2, 2017
누군가 울고 말 거야. 아마 그건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