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 아일랜드에 사는 한 수녀와 경찰이 그랬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이를 최근 아일랜드 경찰서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일 오후(현지시각), 아일랜드 경찰서는 한 수녀와 경찰이 축구공으로 트래핑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누가 더 잘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둘 다 놀라운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것만은 확실했다. 축구를 향한 사랑은 다른 직종의 사람들을 화합하게 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