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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된 이 아이는 '뒷정리'를 사랑한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7.06.02 10:46
  • 수정 2017.06.02 10:47

태어난 지 갓 1년이 지난 재스퍼 슈워츠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그런 아이다.

버즈피드 뉴스에 의하면 재스퍼는 청소하기를 정말이지 사랑한다. 과자를 흘리거나 바닥을 어지럽히면, 꼭 미니 청소기로 청소를 한다. 집을 어지럽히고 모른 체하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재스퍼는 무조건 뒷정리를 하곤 한다. 아이 엄마인 테스 슈워츠는 트위터에 이 모습을 공개했다.

트위터리안들은 재스퍼의 깔끔함에 깜짝 놀라버렸다.

정말 잘 가르쳤네요.

청소하고 싶어서 일부러 흘렸다는 데 백만불을 걸지.

육아법을 좀 가르쳐주시라.

한편, 테스 슈워츠는 버즈피드 뉴스에 재스퍼가 크고 나서도 알아서 방을 청소하기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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