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갓 1년이 지난 재스퍼 슈워츠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그런 아이다.
버즈피드 뉴스에 의하면 재스퍼는 청소하기를 정말이지 사랑한다. 과자를 흘리거나 바닥을 어지럽히면, 꼭 미니 청소기로 청소를 한다. 집을 어지럽히고 모른 체하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재스퍼는 무조건 뒷정리를 하곤 한다. 아이 엄마인 테스 슈워츠는 트위터에 이 모습을 공개했다.
He just spilled his crackers and without saying a word he went and grabbed the swiffer to clean it up pic.twitter.com/tzhSvM24CL
— tess (@that1mum) May 28, 2017
트위터리안들은 재스퍼의 깔끔함에 깜짝 놀라버렸다.
you've taught him well
— Stephen C. Sanders (@ComplxAlgorithm) May 28, 2017
정말 잘 가르쳤네요.
10000000 BUCKS he spilled them on purpose just to have an excuse hahahaha
— Khalid (@_ShawarmaKing) May 30, 2017
청소하고 싶어서 일부러 흘렸다는 데 백만불을 걸지.
Teach me your ways????
— ded mum (@ZaphryneAvila) May 28, 2017
육아법을 좀 가르쳐주시라.
한편, 테스 슈워츠는 버즈피드 뉴스에 재스퍼가 크고 나서도 알아서 방을 청소하기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