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는 스파이더맨부터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한 군인까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다. 그런 그가 최근 가수 휘트니 휴스턴으로 변신했다.
가필드는 지난 30일 밤(현지시각) 런던에서 열린 '워크 더 월드'(Werq the World) 드랙쇼에 참가했다. 그는 이날 휘트니 휴스턴으로 변신해 'I'm Every Woman'을 불렀는데, 정말이지 멋진 공연이었다.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No but seriously #AndrewGarfield as #Whitney. Thanks @michellevisage. #WerqTheWorldpic.twitter.com/G6J4Vzzlwu
— Michael (@mj_hewitt) May 30, 2017
한편, 앤드류 가필드는 지난 2014년 아케이드 파이어의 'We Exist' 뮤직비디오에서도 긴 가발에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드랙 룩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