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몸무게에 옷장 속에 맞는 옷은 없고, 한숨만 나온다고? 그렇다면 트위터 유저 사라 페티의 조언을 들어보시라.
페티는 트위터에 몸무게가 100kg에 달하는 여성들이 입지 말아야 할 옷을 나열한 트윗이 잔뜩 올라온 것을 보고 바디셰이머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로 했다. 그는 바디셰이머들이 언급한 크롭 탑, 비키니, 아주 짧은 반바지를 직접 입고 사진을 찍어 올리며 "여성들이여, 입고 싶은 건 아무거나 입으시라."라고 전했다.
Girls: Wear whatever the hell you want. pic.twitter.com/AjeudTM9rH
— Sara (@_spetty) March 9, 2016
사진을 한 장씩 클릭해 보시라.
트위터리안들은 페티의 자신감과 멋진 조언에 감동했다.
@benpobjie@_spetty weight is just a number my friend. Also the moral is never let the Man tell you what to do
— i hate u henry Tudor (@jon_snow_420) March 14, 2016
친구, 몸무게는 그저 숫자일 뿐이야. 그리고 중요한 건, 다른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 말라는 거야.
@_spetty You're gorgeous! For every person that doesn't approve, there are dozens more like me who think you're rocking it. Keep it up!
— Ethan Anderton (@Ethan_Anderton) March 19, 2016
당신은 정말 매력적이다. 당신의 모습을 깎아내는 사람이 한 명 있을 때마다 당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도 넘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_spetty You're a beautiful woman, Sara. Thank you for speaking up for others. Well done!!
— Jeremy Bingaman (@iowaradioguy) March 19, 2016
당신은 정말 아름답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줘서 고맙다.
@_spetty@marenasjd omfg you are so cute
— Charlotte Abotsi (@CharlotteAbotsi) March 13, 2016
세상에, 당신은 정말 귀엽다.
@_spettypic.twitter.com/Zj2sR4UMbg
— Diego González ???????? (@diego_gon) March 13, 2016
이 트윗은 올라온 지 두 달 만에 무려 12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