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포르투갈의 축구 토너먼트 대회인 ‘타사 드 포르투갈’의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눈길을 끈 풍경 중 하나는 경기 시작 전에 있었다. 심판에게 공을 전달하던 순간이었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이때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드론을 타고 경기장 상공을 날았다. 그는 품에 축구공을 안고 있었다. 비행을 하던 그는 그라운드 밖에 착륙했고, 다가온 심판에게 공을 전달했다. 이 드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유튜브를 통해 이 영상을 공개했다.
허프포스트JP의 '「未来感あふれすぎ」世界が驚愕したサッカーボールの渡し方(動画)'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