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로 7017 인근에 설치된 슈즈트리가 9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철거됐다.서울로 7017 개장 기념 작품인 슈즈트리는 헌 신발 3만여 족을 활용해 우리 소비문화를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지만 '서울 한복판에 흉물을 전시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SCRAP SHARE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로 7017 인근에 설치된 슈즈트리가 9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철거됐다.서울로 7017 개장 기념 작품인 슈즈트리는 헌 신발 3만여 족을 활용해 우리 소비문화를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지만 '서울 한복판에 흉물을 전시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