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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MBC를 향해서도 묵직한 '팩트폭력'을 가하다

ⓒ뉴스1

유시민 작가는 만인을 향한 '팩트폭력'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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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 작가의 '팩폭'이 MBC를 향했다.

유 작가는 28일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마지막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100회 특집으로 유시민을 비롯한 방송인 조영구와 김구라, 그룹 젝스키스, 마술사 이은결 그리고 유튜버 강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 작가는 조영구, 김구라와 함께 '트루 시티즌 스토리'를 진행하며 '토론과 글쓰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유 작가는 글을 잘 쓰는 법에 대해 설명하며 최근의 정치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유 작가는 MBC에 '팩트폭력'을 시전했다.

유 작가는 '마이리틀 텔레비전' 시청률이 낮아 종영한다는 말을 듣고 "그럼 뉴스데스크도 없어져야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출연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댓글창에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1%, TNMS에 따르면 4.5%다.

한편, 유 작가의 출연 덕분에 김구라는 전반전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해당 방송은 6월 3일 MBC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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