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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 김태우
  • 입력 2017.05.29 08:32
  • 수정 2017.05.29 08:34

모델 미란다 커와 스냅(구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이 결혼했다.

2016년 11월 한 행사에서 포착된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

E! 뉴스에 따르면 둘은 지난 28일 캘리포니아 주 브렌트우드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50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긴밀하게" 진행됐다.

스피겔과 커는 하객들을 한 장소에 모이게 한 뒤, 창문을 까맣게 칠한 리무진에 태워 자택으로 데려왔다.

E! 뉴스는 또한 결혼식이 오후 4시 40분경 시작돼 20분간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의하면 미란다 커는 약 2년 전, 26세인 스피겔과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016년에는 약혼식을 올렸다. 스피겔과 만나기 전에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 플린을 출산한 바 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이혼했다.

h/t 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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