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구두 디자이너 오하타 교토는 길을 걸어가기만 하면 주변에 비둘기가 모여든다. 오하타가 신은 구두가 비둘기와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오하타는 비둘기가 몰려 있는 길을 자주 걸어 다니는데, 하이힐 소리 때문인지 비둘기들은 그가 걸어오면 겁에 질려 날아갔다.

이에 오하타는 비둘기들이 겁에 질리지 않도록 하이힐을 비둘기처럼 디자인했다.

'모던 멧'은 이 독특한 하이힐을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궁금하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h/t Bored 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