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 부자가 '월드스타'의 집에 방문했다.
'BBC 방송사고'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로버트 켈리 가족의 집이었다. 샘 해밍턴은 호주에 있는 모친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아주 유명한 곳"에 있다고 말했고, 곧바로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3월,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의 BBC 인터뷰에 아이들이 난입한 바로 그 장면이다.
딸 마리온에 이어 로버트 켈리 교수와 보행기를 탄 아들 '제임스'도 들어왔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로버트 켈리 가족이 깜짝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184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