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규현은 25일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적응 안 된다 ㅋㅋㅋ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해! 규 노래 외롭지 않게 함께 해줘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 #머리빨규현#고딩된기분#보라알안녕pic.twitter.com/Hv7k9sqCju
— ChoKyuHyun (@GaemGyu) May 25, 2017
이날 규현은 오후 2시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전날 규현은 MBC '황금어장'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터라,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규현은 논산에서 3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주민등록 소재의 관공서로 배정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규현은 입대 전날인 24일, 싱글 '다시 만나는 날'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