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이 공식 상영회를 가졌다. ‘불한당’이 초청된 부문은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비경쟁부문이다. 5월 24일 밤 11시,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설경구와 임시완, 전혜진, 김희원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불한당’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은 “국내에서 벌어진 SNS 논란에 대한 자숙의 뜻으로 이번 칸영화제 참석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이날 레드카펫 현장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