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덴젤 워싱턴의 근황이 공개되자 모두가 혼란에 빠졌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7.05.23 11:52
  • 수정 2017.05.23 11:53

배우들의 입금 전과 후의 모습은 그 차이가 놀라울 정도로 대단하다.

영화 '쥬라기 월드'를 찍기 전과 후의 크리스 프랫이 그랬고,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들기 전과 후의 크리스 에반스도 마찬가지였다.

얼마 전, 영화 촬영 전과 후가 확연히 다른 배우가 한 명 더 등장했다. 영화 '펜스'와 '북 오브 일라이' 등에 출연한 배우 덴젤 워싱턴이었다.

워싱턴은 최근 정말이지 '촌스러운' 모습으로 포착됐다.

아프로 머리에 조영남 스타일의 안경, 해진 셔츠까지, 길거리에서 지나쳤다면 못 알아봤을 것이 분명하다.

참고로, 덴젤 워싱턴은 원래 이런 모습이었다.

다행히도 이번 스타일 변화는 영화 '이너시티'를 위한 것이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너시티'는 1970년대의 한 저명한 로펌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워싱턴은 "의욕이 넘치고, 이상주의적인 변호사" 역을 맡았다. 영화에는 워싱턴을 비롯해 콜린 퍼렐, 조셉 데이비드 존스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영화 #덴젤 워싱턴 #배우 #할리우드 #이너시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