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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친구가 없는 예비 신부가 특별한 결혼 축하 파티를 열다

컴퓨터공학과 학생인 레베카 브란테스는 결혼식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한 학년에 60명인 컴퓨터 공학과에 여성인 학생은 4명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결혼 전 축하 파티는 보통 동성 친구들이 열어주곤 하는데, 브란테스에게는 여자인 친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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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브란테스는 보어드판다에 "예비 신부들이 자신의 여성 친구들과 가운을 입고 샴페인을 마시며 축하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봤는데,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어 조금 슬퍼졌다."라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결혼식 일주일 전, 여자인 친구 없이도 축하 파티를 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셔블에 따르면 브란테스는 결국 같은 과의 남자인 친구들을 초대해 다른 예비 신부들의 축하 파티처럼 핑크 가운을 입고 '메이크업'을 함께하는 '평범한' 파티를 열었다. 아래는 브란테스의 결혼 축하 파티를 담은 사진이다.

Diva days #weddingmakingof @muribargas @fernandogr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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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scenes #themaking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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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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