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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의 기본 '룩'은 과감한 가슴선에 옆이 트인 드레스다

  • 김태성
  • 입력 2017.05.18 11:45
  • 수정 2017.05.18 11:47

아트, 셀러브리티, 글래머, 돈. 이 네 가지가 완벽하게 교차하는 칸영화제. 최고의 '블랙타이'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레드카펫을 걷는 주인공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의상을 연출한다. 남성들은 주로 턱시도를 입지만, 여성들은 가지각색의 장신구를 곁들인 드레스를 뽐낸다.

그 중, 벨라 하디드는 허벅지가 다 드러날 정도로 옆이 높게 트인 드레스에 타이타닉 주인공이 했을 만한 보석 목걸이를 매고 등장했다.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벨라 하디드의 작년 모습을 그대로 따라한 듯 보였다. 또 수잔 서랜든은 녹색 벨벳 드레스로 관중을 압도했는데, 물론 그녀의 의상도 옆이 높게 트였다.

아래는 올해 칸영화제의 가장 멋진 '룩'이다.

벨라 하디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수잔 서랜든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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