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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초아 "제가 밉다면 반성할 것..관련 없는 분 엮지 말라"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잠적설에 이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초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항상 많은분들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손가락질 하신다고 하더라도 보내주시는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고개 숙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없는 분들께 피해 입혀드려 너무나 죄송하다"며 "저의 관한 기사로 심려끼쳐 드렸다면 죄송하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나 전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기에는 그릇이 부족한가 보다. 제가 미우시다면 어떤 것 때문인지 반성하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 이상 고작 제 휴식 때문에 관련없는 분들을 저랑 엮여 괴롭게 하지말아 달라"며 재차 부탁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인 가운데, 잠적설에 이어 한 기업체 대표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때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했다고 알려지면서 초점이 제3자에 이동하자 초아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 저는 항상 많은분들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사실이 아닌것으로 손가락질하신다고 하더라도 보내주시는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고개 숙일 준비가되어있습니다. 관련없는 분들께 피해 입혀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저의 관한기사로 심려끼쳐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나 전 많은분들에게 사랑받기에는 그릇이 부족한가봅니다.. 제가 미우시다면 어떤것 때문인지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더이상 고작 제 휴식 때문에 관련없는 분들을 저랑 엮여 괴롭게 하지말아주세요..

초아(@queenchoa_)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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