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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역겨운 '볼링공'만 한 혹 제거 동영상

  • 김태성
  • 입력 2017.05.17 10:31
  • 수정 2017.05.17 10:44

자칭 여드름전문의사(Dr. Pimple Popper)가 '모든 지방종의 어머니', '무지막지한 지방종' 또 '볼링공 같은 지방종'이라고 표현할 정도면 얼마나 끔찍한 지방종인지 감이 조금은 갈 거다.

지난 일요일에 올라온 위 동영상의 주인공인 샌드라 리 박사는 한 남자의 등에서 거대한 지방종(무해한 지방 세포)을 제거하겠다며 수술이 어렵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물론 가당치 않은 기대였지만...

그리고 매우 역겨운 장면으로 이어졌다 (이즘에서 그만 읽어도 된다. 정말이다).

아하. 아직도 계셨군.

그렇다면 당신은 샌드라 리 박사의 능숙한 솜씨(?)가 담긴 위 동영상을 볼 준비가 됐다는 뜻이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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