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클로에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
서로의 가장 창피스러운 모습을 기록하는 게 자매의 임무 중에 하나다? 그래서 우린 클로에 카다시안이 공유한 켄달 제너의 자폭 동영상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지난 화요일, 카다시안은 슈퍼모델이자 자기 여동생인 켄달 제너의 자전거 타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분홍색 털 코트가 이런 활동에 적절했는지는 의문이지만, 제너는 역시 프로답게 자전거에서 고꾸라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언니 카다시안은 동영상 캡션에 "내 임무는 이것으로 완성"이라고 적었다.
쓰러진 제너에게 펩시를 한 병 건네줬다면 완벽한 홍보물이 될 뻔한 그런 동영상이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