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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신발을 이케아 '굿즈'로 만들었다(사진)

  • 박수진
  • 입력 2017.05.17 08:04
  • 수정 2017.05.17 08:07

이케아 가방과 유사한 발렌시아가 가방(위 사진)에 대한 패러디는 계속된다.

이케아 영국&아일랜드 세일즈 책임자 스텔라 몬테이로는 "최근 등장하고 있는 패션 디자인에 영감을 주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케아 프락타 가방은 이미 수백만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아이코닉한 제품입니다."라고 허프포스트 영국판에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관련 기사: 사람들이 99센트 이케아 쇼핑 가방으로 모든 종류의 옷을 만들고 있다(사진22)

이케아 가방을 이용한 위의 제품들 외에 아예 기존 제품을 이케아 공식 제품처럼 꾸민 경우도 있다.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의 콜라보인 이지 스니커즈를 아예 파랗게 칠해버린 것이다.

이케아 '굿즈'가 되어버린 운동화와 그밖의 패션 아이템들을 아래에서 보자.

A post shared by Chris Kelly (@chrxsk) on

(참고로 원래는 이런 운동화다.)

New bag ! #ikea #ikeakorea #boysofsummer #보이즈오브썸머

A post shared by 윤경덕 kei_dee (@boysofsummer_kd) on

#Ikea #Ikeafashion #ikeabag #frakta #easycardbag #balenciaga #Taiwan

A post shared by YINGA CHEN (@yingachen) on

*허프포스트UK의 IKEA Responds To People Turning Its 40p Bag Into Balenciaga-Inspired Homemade Accessories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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