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레스트에 따르면 2017년 최고의 뷰티 트렌드는 '최소한의' 메이크업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최소한의 메이크업'에 대한 '핀'은 전년도 대비 250% 상승했다. 이는 앨리샤 키스의 '노메이크업'에서 시작된 트렌드로 보인다.
지난 해 키스는 레더 던햄스 레니 레터에 기고한 기사를 통해 인생에서 화장을 지우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제가 썼던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생각을 해/화장 하나도 안 하고 싶으면 어때/누군가는 내가 만든 잡티들을 가려야 한다고 하겠지만/아마 그 모든 화장품들은 내 자존감도 다 덮어버릴 거야'"
키스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아래에서 '최소한의 화장'에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들을 살펴보자.
허프포스트UK의 Minimalistic Makeup Is The Top Beauty Trend Of 2017, According To Pinteres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