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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할머니들이 공유한 미용의 비결

  • 김태성
  • 입력 2017.05.15 08:17
  • 수정 2017.05.15 08:22

얼루어(Allure)에 의하면 여성이 기본 피부관리에 투자하는 시간은 평균 40분이며 총 27단계를 포함한다.

그런데 메이크업 관리법이 유튜브에 넘치는 현실에서 이런 통계는 솔직히 별로 놀랍지 않다. 2017년 아닌가? 메이크업에 대한 엄청난 지식과 정보로 무장된 우리다.

하지만 올해 만 104세인 헬렌 자보르닉의 미용 비결은 그 단순함에 숨어있다. 치장에 신경이나 에너지를 덜 할애해도 괜찮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시간을 아낄 수 있으니까 말이다.

Allure Magazine(@allure)님의 공유 게시물님,

동영상의 헬렌과 다른 100세 이상의 멋진 노인들로부터 얻은 중요한 미용 팁은 아래와 같다.

1. 아침에 깨자마자 세수한다.

2. 베이비오일은 미용의 비밀무기다.

3. 절대 모이서처라이저나 오일을 아래 방향으로 바르면 안 된다. 살결이 당겨지기 때문이다. 위로 발라야 미용효과가 높아진다.

만 101세인 베티 터르핀

4. 목 관리를 잊지 말자!

5. 볼에 약간의 색을 꼭 추가한다.

6. 빨간 립스틱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7. "하나밖에 없는 얼굴이다. 일부러 선탠하려고 하지 마라!"

만 101세인 클레멘타인 보나페데

8. 가발을 수용하자. 특히 머리 손질할 시간이 모자랄 때 큰 도움이 된다.

9. 옷은 너무 많을 수 없다.

10. 립스틱을 안 바르고 외출 준비가 끝났다는 건 터무니없는 소리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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