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KBS ‘개그콘서트’의 900회 특집에서 신봉선은 아이유로 변신했다. 코너 중 하나인 ‘아무말 대잔치’에 ‘아이유’로 소개되어 아이유의 표정을 따라한 것. ‘팔레트’의 딱 한 구절만 불렀지만, 이 찰나의 순간이 준 파장은 컸다.
이 코너에서는 신봉선이 아이유와 닮았다는 걸 ‘아무말 대잔치’로 규정했다. 하지만 이날 신봉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아무말 대잔치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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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와 볼에 난 점,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던 것 같은 표정까지. 신봉선은 정말 아이유를 닮았다. 그는 “아이유 분장을 했지만,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아이유의 사진과 비교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