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영미의 '아기 손'을 떠올리게 하는 졸업사진이 미국을 강타하다

졸업사진의 계절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그런 모양이다.

애팔레치아 주립대학을 졸업하는 헨리는 남다른 졸업사진을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굉장히 '작은 손'으로 사진을 찍기로 했다. 얼마나 작은 손이냐면...

우리 엄마가 바란 건 진지한 졸업 사진이었겠지

손이 굉장히 앙증맞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은 100,000만 회가 넘는 공유를 기록했다. 어쩌면 이 사진을 보는 이들은 지난 2009년, 안영미가 '개그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골룸 분장'이 생각났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이 분장.

허프포스트미국판은 이보다 더 유쾌한 졸업사진을 본 적이 없다고 평가하며 헨리는 영웅이라고 칭했다.

그런데 사실, 이보다 더 굉장한 졸업사진은 한국에 있었다.

- 의정부고 학생들의 엄청난 졸업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

허프포스트미국판은 헨리가 어딜 가든 그녀의 '아기 손'을 갖고 다니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프포스트US의 Look At This Reckless Baby Hands Graduation Photo Shoo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미디 #이상한 뉴스 #졸업사진 #졸업 #손 #아기 손 #안영미 #추억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