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옷을 입어보자. 스트레이트 핏의 청바지에 배배 꼬인 위빙 벨트, 흰 반소매 셔츠 위로 살짝 걸친 청색 리넨 셔츠. 게다가 흰 반소매 셔츠에 쓰인 글씨도 청색. 그야말로 정권을 찬양하는 듯한 청청청룩.
우리가 이렇게 입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만 상상하도록 하자.
이 광고에서 한 모델이 바로 그 복장으로 등장했고, 패션을 완성하는 데 불가능이란 없다는 걸 증명했다.
해당 영상은 '모델을 잘못 섭외한 광고'라 불리며 게시판에서 돌고 있다.
H/t SLR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