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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지지를 우표에 담은 나라가 있다

  • 김태성
  • 입력 2017.05.11 13:31
  • 수정 2017.05.11 13:37

캐나다 우체국이 국가의 150주년 생일을 맞아 동성결혼 지지 우표를 발행했다고 CP는 보도했다.

아래 동영상과 함께 공개된 이번 우표엔 영어와 프랑스어로 '결혼 평등'이 인쇄돼 있다. 트위터 캡션엔 150주년을 맞아 제작된 4번째 기념 우표라며 "결혼 평등을 캐나다에서 합법화시킨 2005년 '캐나다 혼인법'을 기념한다"라고 적혀있다.

캐나다는 동성애자를 환대하는 국가 중의 하나로 알려진 바 있는데,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 우표 등 9개의 150주년 기념 우표는 6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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