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덫에 손가락이 낀 상상을 해보시라.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을 것이다.
슬로우 모션 영상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 '슬로우 모 가이즈'(Slow Mo Guys)는 한 개도, 두 개도 아닌, 무려 천 개의 쥐덫 위에 몸을 던졌다.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말이다. 이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놀랍게도, 쥐덫 위에 떨어지는 것은 그리 아프지 않았다고 한다. 이 남성은 온몸이 따끔따끔한 정도였지, 큰 고통은 없었다고 말했다.
'슬로우 모 가이즈'는 이외에도 축구공에 얼굴 맞기, 쥐덫에 혓바닥 끼기 등 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운 실험들을 해왔다. 더 많은 영상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