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발렌시아가 덕분이다.
미국 이케아에서는 0.99달러, 한국 이케아에서는 1,500원에 팔리고 있는 이케아의 쇼핑백(위 사진)과 여러모로 닮은 발렌시아가의 신상 가방이 지난 4월 화제가 됐다. 이 제품의 공개된 판매가는 244만원이다.
이케아는 당시 해당 디자인의 유사성에 대해 "매우 큰 칭찬을 받은 기분이며, 이 거대한 파란색 가방의 다재다능한 특징을 이길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케아 가방의 다재다능성을 더 확실하게 증명한 것은 발렌시아가의 제품을 보고 영감을 받은 소비자들이었다. 아래 사진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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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fpost US의 People Are Making All Kinds Of Things Out Of Ikea Bags Now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