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재인의 특전사 시절 사진을 본 해외 트위터리안들의 반응

워싱턴 포스트 도쿄 지국장인 안나 피필드는 한국 북한, 일본 문제를 주로 다룬다. 피필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한국 새 대통령, 문재인의 특전사 시절 사진입니다.

이 게시물은 게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610회 리트윗되는 등 주목받았다. 아래는 문 대통령의 과거 사진을 본 해외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이다.

엄청 잘 생겼다. 영화배우같이 생겼어.

와우내.

오 오, 안녕하세요. 솔직히 말하면 그는 지금도 잘 생겼어.

트럼프는 더 이상 한미관계에서 이긴 것 같은 느낌은 못 받겠네.

또 다른 잘생긴 대통령이네. 어떻게 우리는 북한 지도자보다도 안 매력적인 그 단 한 명을...(절레절레)

문 대통령에 이틀 앞서 당선된 프랑스의 새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런 반응도 있었다.

박진영 닮았...

얼굴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미디 #굿 뉴스 #문재인 #대통령 #대선 #2017대선 #외국 #트위터 #트위터리안 #특전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