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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장미대선은 가슴 아픈 일"이라고 했다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은 가슴이 아프다.

뉴스1에 의하면 이명박은 9일 오전 7시 40분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며 5월에 대선이 치러지게 된 데 대해 "가슴이 아프다. 가슴 아픈 일이다"라고 반복해서 대답했다.

그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투표하러 왔다"며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 국민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다만 그는 BBK 주가조작 등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는 "투표 관련해서만 물어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그런 질문에 답변할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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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미대선 #이명박 #BBK #김경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