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현실에도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있다.
13세의 앤서니 엔젤은 자신의 동생을 위해 '디즈니' 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이 사진은 페이스북 페이지 'Love What Matters'에 공개됐다. 앤서니의 엄마 크리스티나는 "앤서니는 5살 동생 애나벨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주고 싶어 이 화보 촬영을 제안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은 크리스티나에 의해 촬영됐다. 아래에서 이 아름다운 마법의 장면을 확인해보자.
이렇게 훈훈한 남매라니.
디즈니 영화 속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다.
* 허프포스트US의 This Teen Made His Little Sister’s Disney Princess Dreams Come Tru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