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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를 좋아하는 아빠가 아이들의 장난감을 개조했다

두 명의 캘리포니아 아이들이 지금 수많은 아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화 ‘매드맥스’를 좋아하는 그들의 아빠 덕분이다.

작가이자, 연출자인 이안 파프(Ian Pfaff)는 장난감 자동차를 ‘매드 맥스’ 스타일로 변신시켰다. 첫째 딸 주니어는 2살, 둘째 아들 벤지는 이제 5개월이다. 이 장난감 자동차는 원래 이렇게 생겼다.

그런데 이렇게 바꿔버린 것이다.

이안 파프가 이 엄청난 개조를 계획하게 된 건, 그의 친구 덕분이었다. 친구의 아들이 갖고 놀던 장난감 자동차를 그의 집에 가져다준 것. 때마침 이안과 그의 아내 에밀리는 각종 육아용품들을 버리던 중이었다. 그 중에 하나는 오래된 유축기도 있었다. 개조된 자동차를 보면 유축기가 어디에 쓰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이안은 먼저 딸 주니어를 위한 매드맥스 스타일의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리고 몇 달 후, 그는 똑같은 모델의 장난감 자동차를 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들 벤지를 위해 또 새로운 매드 맥스 자동차를 만든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매드 맥스’ 시리즈의 팬이었다고 말한 그는 “이 장난감을 개조하는데 약 2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물론 사전 설계를 하는 데에는 몇 주가 걸렸다.

아래에서 이 ‘덕후 아빠’의 놀라운 실력을 확인해 보자.

 

허프포스트US의 'Dad Transforms Kids’ Toy Cars Into Epic ‘Mad Max’ Mobil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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