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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소속 직원들이 버킹엄 궁에 '긴급 소집'됐다

  • 김태우
  • 입력 2017.05.04 10:54
  • 수정 2017.05.04 11:06

영국 왕실 소속 직원들이 현재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버킹엄 궁에서 열리는 '긴급 회의'에 소집됐다는 소식이다.

'데일리 메일' '데일리 미러'는 영국 전역의 직원들이 회의를 위해 런던에 소환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의 개인 비서인 크리스토퍼 가이트 경이 직원들을 회의에 소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의하면 이 회의는 "이례적"인 일이며, 한 직원은 "모두가 노심초사하고 있다. 왕가 전체가 참석하는 회의는 가끔 열리지만, 이렇게 급하게 진행되는 회의는 굉장히 이례적이고, 엄청 큰 발표가 있을 것을 암시한다"고 전한 바 있다.

심지어 고위 직원들 역시 회의가 열리는 이유를 모른다고 보도됐다.

현재 버킹엄 궁 밖에는 취재진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기사는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허프포스트AU의 'British Royal Staff Called To Buckingham Palace For 'Emergency Meet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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