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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김성령, 50대에 미모 물이 오르는 놀라운★

  • 김태성
  • 입력 2017.05.03 06:25
  • 수정 2017.05.03 13:20

배우 김성령의 나이를 잊은 미모가 다시한 번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방송인 오상진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늘(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하객으로 참석한 김성령이 특유의 미모를 발산했다.

이날 김성령은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뽐냈고, 긴 헤어스타일로 분위기를 더했다. 온화하고 여성스러운 자태와 미소가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았다. 김성령이 단발로 새로운 주목을 받았었다면 긴 머리는 다시금 그녀의 여성미를 발산 중이다.

앞서 김성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휴식 중에 찍은 사진들을 통해 이른바 20대 기 죽이는 미모를 과시했던 바다.

많은 네티즌이 이날 결혼식의 최고 하객으로 김성령을 꼽았다. 김성령이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는 스타란 평이다.

한편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유난히 다양한 분야의 스타하객들로 붐볐다. 김성령 외에도 전종환-문지애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 그리고 한채아, 박은혜, 김청하, 김지숙, 박은혜, 어반자카파, 노홍철, 김준현, 한석준, 고우리, 전효성, 이기우, 문정희, 전현무, 박건형, 박경림, 에디킴, 황승언, 백진희 등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해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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