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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집단 탈당' 배경은 이 사람일지도 모른다

2일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집단 탈당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보수 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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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단 탈당으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바른정당의 집단 탈당은 사실 유승민 대통령 후보의 부진한 지지율이 아닌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 배경은 바로 '파괴왕' 주호민.

주호민 작가는 지난 3일, 파이낸셜투데이 기사의 오타를 트위터를 통해 지적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기사는 수정됐으나 처음에는 "주호민, 염치없는 '친박' 잔당을 향해 비난 성토"라는 제목으로 발행됐다. '오늘의 유머' 유저로부터 시작된 이 추측은 '클리앙'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과연, 그의 '파괴력'은 어디까지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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