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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을 맞은 영국 샬럿 공주 사진이 공개됐다

  • 김태성
  • 입력 2017.05.02 09:16
  • 수정 2017.05.02 09:20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이 두 돌을 앞둔 샬럿 공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래는 케이트 미들턴이 노퍽에 있는 앤머홀(Anmer Hall) 자택에서 지난 4월에 찍은 사진이다.

5월 2일에 만 2살 생일을 맞는 샬럿 공주는 양 그림을 수놓은 스웨터를 입고 있다.

미들턴은 작년 돌 때도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유했었는데, 두 번째 생일에도 같은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샬럿 공주 돌 사진

지난 1년 동안 샬럿 공주의 바깥출입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작년 크리스마스날 엄마 아빠를 따라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다니는 버크셔 교회에 참석했던 일이 가장 근래에 있었던 외출이다.

PA는 윌리엄 왕자의 구급 헬리콥터 조종사 임무가 올여름에 끝난다며 케임브리지 공작 가족이 앞으론 런던 켄싱턴 궁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거라고 보도했다.

샬럿의 오빠 조지 왕자는 올 9월에 토마스배터시 사립학교에 입학할 예정인데, 샬럿도 이즈음 유아원을 시작할 전망이다.

-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를 똑 닮은 샬럿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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