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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프랭크 언더우드는 독재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프랭크 언더우드가 전보다 섬뜩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넷플릭스는 2일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5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미국 시민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게 최선인지 몰라. 난 알지"라는 프랭크 언더우드의 섬뜩한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그는 "어린아이" 같은 미국 시민들을 "옳은" 길로 이끌겠다며, 2016년뿐만 아니라 수십 년 후까지도 언더우드 가가 그들을 지배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5는 프랭크와 클레어 언더우드 부부간의 관계를 더욱 세밀하게 조명할 예정이며, 오는 5월 30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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