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크레인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길이 60m, 무게 32t짜리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크레인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5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쳤다.
1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크레인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길이 60m, 무게 32t짜리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크레인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5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