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지만 보기만 해도 '아야'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지난주, 워터스키 연습 중이던 한 일본 대학생이 날아온 물고기에 사타구니를 강타당했다.
RocketNews24에 의하면 미로쿠로 알려진 이 청년은 와세다대학교의 워터스키 팀원이다.
워터스키 연습 중에 매우 아파 보이는 아래 사고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그가 직접 올린 동영상을 아래서 참고하시라.
魚が股間に直撃した。 pic.twitter.com/vhKkEIrt4P
— Miroku (@M3M6M9M) April 22, 2017
미로쿠가 직접 올린 트위터 캡션엔 "물고기가 내 사타구니를 적중했다."라고 간단하게 적혀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워터스키를 계속 타는 데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몸이 저절로 오그라드는 이 장면을 누가 이미 GIF로 아래처럼 만들었다.
자, 잘 보시라.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