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젤리나 졸리, 이혼파티 열었다.."피트 언급 금지"

  • 김태성
  • 입력 2017.04.30 06:09
  • 수정 2017.04.30 06:11
U.S. Actor and UNHCR Special Envoy Angelina Jolie attends a conference at the United Nations in Geneva, Switzerland, March 15, 2017. REUTERS/Denis Balibouse
U.S. Actor and UNHCR Special Envoy Angelina Jolie attends a conference at the United Nations in Geneva, Switzerland, March 15, 2017. REUTERS/Denis Balibouse ⓒDenis Balibouse / Reuters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갈라선 가운데, 축하 파티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측근의 말을 빌려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파티'라고 부르는 걸 원하지 않았고, 대신 '해방'이라고 불렀다"고 졸리가 열었다던 파티에 대해 보도했다.

이어 "또한 브래드 피트의 모든 언급을 금지했다"며 "영국에서 졸리가 주최한 파티에는 그녀의 새로운 친구들과 영국인 정치인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졸리가 피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세기의 부부 '브란젤리나'는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 싸움부터 서로에 대한 폭로 등 진흙탕 싸움을 벌이다 최근 서로의 삶에 충실하고 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이혼 #셀러브리티 #할리우드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