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사는 85세 정수전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똑 닮은 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셔블에 따르면 할머니의 증손녀 사위 딩 궈량은 전문 사진작가로, 최근 할머니의 평소 패션을 사진에 담아 웨이보에 공유했다. 그 모습이 엘리자베스 여왕과 비슷해 웨이보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정의 증손녀는 할머니의 엄청난 인기에 "영국 여왕이 아니다. 우리 증조할머니시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정은 홀로 자녀들을 키웠다. 그러다 일곱 자녀가 모두 성인이 된 후에야 인생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멋진 삶을 즐기고 있는 정수전 할머니의 사진이 더 보고 싶다면, 딩의 웨이보를 방문해보자.

h/t Daily Mail